2015. 3. 8. 16:48
 
 
아직 유치원생인 예송이가
어제부로 학생이 됐습니다.
어제
언니가 다니고 있는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에 유치반으로 입학했습니다^^
 
학교에선 조촐한 입학식을 열어 줬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얌전히 앉아 있었습니다
 
 
 
 
 
 
 
 
 
이 분이 선생님이세요
 
 
 
 
 
 
언니 오빠들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기념사진 찍으러 앞에 나갔는데
계속 저를 잡고 있어서 저는 못 찍고 거의 마지막에 한 장 찍었습니다.
 
 
 
 
 
 
 
 
교실에 들어와서 선생님과 인사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쉬는 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예송이가 학교에 들어갔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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