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포토를 좋아한다.

단점도 있고 찜찜한 구석도 있지만

찍은 사진들을 부담없이 적당한 품질로 백업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그 다음 큰 장점은 과거의 사진을 소개해 주는 기능이다.

별 생각 없이 페이지를 열었다가 몇 년 전 오늘의 사진이 떠 뜻밖의 미소를 선사해 주는 일이 많다.

오늘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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