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벌써 13년 전이네요.
황홀한 광경에 마냥 행복해서 마구마구 셔터를 누르던 벅찬 가슴이 기억납니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17년에 갔을 땐 날씨가 너무도 좋지 않아서 실망하고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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