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 저녁에 주문
월요일인 오늘 오전에 도착.
아마존 일 하네.
들어봤다.
아이폰에도 LG V50에도.
그리고 반납결정했다.
처음부터 좀 먹먹한 느낌이 강했다.
저역 무척 빵빵한데 기대했던 소리와는 무척 거리가 멀었다.
맑고 선명한 가운데 전대역 고른 박진감을 기대했으나 전혀 아니었다.
곡에 따라서는 고역대도 충분히 다가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소리가 답답했다.
5분 들어보고 바로 통에 넣었다.
반납이다.
159유로에 샀는데 더 떨어져도 안 살 거다.
아, 물론 그 가격이면 괜찮은 음질에 만듦새라 할 수 있지만
일단 기대했던 방향은 아니었고
이단 그 방향이라면 이미 좋은 음질을 내 주는 다른 기종을 보유 중이라 겹칠 필요는 없다.
PI7은 좀 다를까.
아,,,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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