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개인

모처럼의 획스트 (Frankfurt-Höchst)

FotoJohn 2020. 5. 17. 16:25

2층 자전거 거치대는 처음 봤네요. 기차역 앞.
허름한 과일가게 앞인데 주인은 저런 차를 탑니다
이름모를 교회. 돌벽과 나무문이 멋져 보여요.
담쟁이가 점령한 이 건물은 관광안내소
폐가의 우편함

 

길가 벼룩시장
길가의 꽃
개 벽화
획스트 구시가에는 이렇게 예쁘게 꾸민 집이 좀 있어요
성벽 아래 꽃
획스트 성
성 앞 광장
성 들어가는 길
성내 정원에 있는 늙은 나무. 지팡이를 짚고 있네요.
성 내에는 이런 카페가 있어요
성에서 바라본 광장

 

 

성벽에 자라는 담쟁이

 

 

 

 

뭔지 모를 예쁜 집
내 사랑 미니
범상치 않은 길냥이
참 멋있는데 공사중이라 아쉬웠던 볼롱가로 성 (Bolongaropalast)
강변 산책로 핫스팟

 

 

오랜만에 두 시간 정도 걸으며 여기저기 찍었는데...

힘들더군요.

계속 집에만 있다 이렇게 움직이려니 말이죠.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였네요.